하동署, 무사고운전자 5명 경찰청장 표시장 전달

2015-06-22     최두열
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15년이상 무사고운전자 5명을 선발 ‘무사고 운전자증과 표시장’을 수여하고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사고 운전자는 사업용 자동차를 10년 이상 교통사고 없이 운전해야 하며 해당기간에 따라 ‘경찰청장 표시장’ 이 수여된다. 특히 25년 ‘무사고운전자증’은 하동개인택시를 운전하는 정원섭씨가 받아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