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 시행

2015-07-21     김영훈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1회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내에서 5년간 친정방문을 한 적이 없는 5가구를 선정해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을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친정방문 선물로 향토식품과 기념품을 함께 전달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