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마을문고 상족암 피서지 문고 개관

2015-07-28     김철수
경남새마을문고(회장 도종국)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51일간 도내 주요 계곡, 하천, 휴양림 및 해수욕장 등 15개 시·군 18개소에 3만 3200권의 신간도서를 준비하여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는 28일 오후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해수욕장에서 도종국 경남도새마을문고회장,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배형관 하이면장 및 문고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문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도종국 경남새마을문고 회장은 150만원 상당의 신간도서를 김재기 고성군문고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