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서읍, 문화예술 중심지 발돋움
거리공연, 문화축제 등 문화예술단체 활동 왕성
2015-08-17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김용운)이 왕성한 공연행사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내서읍에는 푸른내서주민회나 내서문화포럼 등 자생적인 문화예술 단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삼계근린공원, 광려천 등 문화공연을 하기 위한 지리적 여건도 좋은 편이다.
현재 내서문화포럼과 협의를 통해 광려천변 산책로에서 수시로 거리공연을 하고 있는데 내서읍의 도시불빛을 배경으로 록, 바이올린, 기타 등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내서읍의 밤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거리공연 외에도 푸른내서주민회에서 삼계근린공원에서 개최한 푸른내서문화제도 열려 내서읍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광려천 거리공연은 오는 9월 5일 오후 8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밖에 마산국제춤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지구 힘춤 겨루기’ 춤 경연이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삼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내서읍의 이런 문화공연은 주민 자발적인 공연행사라서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김용운 내서읍장은 “읍에서 주민자발적인 문화행사가 뿌리를 내려서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10월 내서읍에서도 내서광려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는데 주민참여 공연으로 볼만한 공연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내서읍에는 푸른내서주민회나 내서문화포럼 등 자생적인 문화예술 단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삼계근린공원, 광려천 등 문화공연을 하기 위한 지리적 여건도 좋은 편이다.
현재 내서문화포럼과 협의를 통해 광려천변 산책로에서 수시로 거리공연을 하고 있는데 내서읍의 도시불빛을 배경으로 록, 바이올린, 기타 등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내서읍의 밤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거리공연 외에도 푸른내서주민회에서 삼계근린공원에서 개최한 푸른내서문화제도 열려 내서읍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광려천 거리공연은 오는 9월 5일 오후 8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밖에 마산국제춤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지구 힘춤 겨루기’ 춤 경연이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삼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내서읍의 이런 문화공연은 주민 자발적인 공연행사라서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김용운 내서읍장은 “읍에서 주민자발적인 문화행사가 뿌리를 내려서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10월 내서읍에서도 내서광려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는데 주민참여 공연으로 볼만한 공연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