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센터, ‘창조금융 톡(talk)’개최

2015-08-23     황용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난 21일 센터 교류공간에서 경남지역 기술·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 톡(t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금융위원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등 7개 기관과 도내 창업·기술혁신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술금융 정책방향 설명(금융위원회)와 기술금융 제도 소개(IBK기업은행), 무역보험 지원제도 안내(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기업 지원전략 소개(수출입은행)와 질의·응답 등과 함께 IBK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의 현장상담도 이뤄졌다.

최상기 센터장은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기술금융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창업, 기술혁신기업들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건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파이낸스 존을 운영 중이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기술금융 지원상품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