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 특화 'BNK렉스카드' 판매

2015-08-24     황용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4일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에 특화된 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BNK렉스(REX)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스티지(Masstige, 대중적 명품) 브랜드인 BNK렉스카드는 부담 없는 연회비로 VVIP카드에 버금가는 실속 혜택이 있다.

특히 각종 혜택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타사 매스티지 브랜드 카드와는 차별화되게 경ㆍ울ㆍ부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택형서비스로 BNK렉스카드 ‘REX 아시아나카드’는 백화점ㆍ항공권ㆍ면세점ㆍ해외 등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 적립해주는 특별적립과 함께 특별적립 가맹점 외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주는 기본적립 등 적립 한도 제한 없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라틴어로 ‘제왕’을 뜻하는 REX가 상품명에 붙은 BNK렉스카드는 고객에게 특별함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드이다. 경ㆍ울ㆍ부 지역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로를 엄선해 탑재한 만큼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