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구름 많고 비’

2015-09-10     김귀현
이번주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10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교적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밤부터는 점차 흐려져 토요일인 주말 오후에는 경남 전 지역에 5~10㎜ 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늦은 밤까지 이어져 일요일인 13일 새벽께 그치겠다.

주말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8~20℃, 낮 최고기온 25~27℃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