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오덕환 씨 ‘경남도 자원봉사왕’ 선정
2015-09-22 이홍구
올해 여덟 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에 오덕환(사진·54·진주시)씨가 선정됐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씨는 진주자율방범연합대 대장직을 수행하면서, 야간자율방범 활동, 청락원 무료급식 봉사지원과 청소, 진주시 주최 행사시 교통정리 봉사 및 안전 질서 지킴이 활동 등 지난 25여년 간 266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씨는 “봉사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지 누구에게 보여 지기 위한 행동이 아니다”며 “봉사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이 진정한 봉사라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오는 23일 진주시청 2층 장난감은행 교육장에서 열린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씨는 진주자율방범연합대 대장직을 수행하면서, 야간자율방범 활동, 청락원 무료급식 봉사지원과 청소, 진주시 주최 행사시 교통정리 봉사 및 안전 질서 지킴이 활동 등 지난 25여년 간 266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씨는 “봉사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지 누구에게 보여 지기 위한 행동이 아니다”며 “봉사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이 진정한 봉사라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오는 23일 진주시청 2층 장난감은행 교육장에서 열린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