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6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2015-09-23 김철수
고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상리면과 영현면 영부마을이 선정됐다.
23일 군은 이번에 선정된 신규 공모사업은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46억원, 영현면 영부마을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5억원 등 전체 51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중심지에 문화·복지·경제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어울림문화센터 조성, 생태공원 및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영현면 영부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짚공예체험시설 조성 및 운영사업에 향후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 6개 사업지구 85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3일 군은 이번에 선정된 신규 공모사업은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46억원, 영현면 영부마을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5억원 등 전체 51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중심지에 문화·복지·경제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어울림문화센터 조성, 생태공원 및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영현면 영부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짚공예체험시설 조성 및 운영사업에 향후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 6개 사업지구 85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