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사천지부, 범죄피해자에 생필품 전달

2015-09-24     이웅재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사천지부(지부장 이대수)는 지난 23일 용현농협 앞에서 관내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 20세대에 쌀과 라면, 휴지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대수 지부장은 “범죄 피해자의 안정된 사회 정착과 피해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추석에는 범죄로 인해 힘들어 하는 주변의 범죄피해자에게도 관심과 격려를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