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운영

2015-10-12     이은수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지난 9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의 밥차를 이용, 진동 삼진중학교에서 농촌지역 어르신 220여명께 무료 점심과 함께 빵을 간식으로 제공하고 발 마사지도 진행했다.

이원석 총장은 “학생들에게 전공학습과 일치하는 실기능력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끼의 식사지만 나누고 베풀줄 아는 인성을 가진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 사랑의 밥차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