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사)창원미래연구소 28일 창립

2015-10-27     김순철
가칭(사)창원미래연구소 창립식이 28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삼원회관 5층 강당에서 경남 야4당 대표와 경남지역 양대 노총 대표 및 박종훈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사)창원미래연구소는 지역의제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지역의제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연대해 창원을 더 민주적이며 공동체적 가치가 살아 있는 미래 도시로 만드는 역할을 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창립행사는 ‘지역과 정치’라는 주제로 마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노회찬 전의원 초청특강에 이어 창립행사 및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20여명의 이사진을 선출해 안종복(경남민예총 부회장)씨를 이사장으로, 여영국도의원을 소장으로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