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개척기술봉산단, 하반기 봉사활동

2015-11-01     김영훈
경상대학교 개척기술봉사단(단장 이종성 시설과장)은 지난달 29일 진주시 사봉면에 위치한 ‘한마음의 집’에서 하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상대 사무국 시설과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인트칠, 전기시설 점검 및 보수, 잡초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환 한마음의 집 원장은 “불편했던 전기시설 등을 무료로 점검해주고 고쳐줘 감사하다”며 “개척기술봉산단의 손길로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깨끗해졌다”고 전했다.

이종성 개척기술봉산단장은 “많은 직원들이 함께해줘 일을 쉽게 진행 했다”며 “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을 돕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