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미용예술경연대회서 13명 입상

2015-11-01     김영훈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피부미용과 학생 13명이 지난달 27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남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전원이 입상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남지부가 주최해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모델 등 참여해 헤어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이브닝스타일에 이나영(2년), 겉말음에 김하나(2학년), 브래이드스타일에 정유진(2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참여한 모든 학생이 금상, 은상, 동상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봉재환 지도교수는 “참가한 13명의 학생들이 전원 입상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학과선수육성사업을 통한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