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한국국제대 시설팀장,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2015-11-11     김영훈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는 지난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진주소방서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김영수 사무처 시설팀장이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2001년 한국국제대에 입사해 시설팀에서 근무하며 재난 방지 및 안전관리업무에 노력해 왔다.

김 팀장은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했을뿐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책임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며 “이 상은 같이 일한 시설팀원들 전체에게 준 상으로 알고 시설팀 전원이 재해 예방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한국국제대는 이후 12년간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