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정동순 주무관,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2015-11-15     김종환
 
거제시보건소 정동순(사진·51·여) 주무관이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정동순 주무관은 23년간 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창의적 시책 개발 등 우수한 업무처리 능력과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