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교 피구, 학교스포츠클럽 우승
2015-11-16 허평세
통영초등학교(교장 박성욱)는 14일 통영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 통영교육지원청 초 중 고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피구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지역 내 학교 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1학기 대회에서 통영초등학교는 끈끈한 팀워크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연속 통영시 대표로 9월에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해 초등 혼성부 준우승, 남자부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여세를 몰아 통영초와 죽림초, 진남초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도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선전하며 압승을 거두면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해 통영초 피구부의 실력을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통영초등학교 스포츠클럽 40여 명의 학생들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은 물론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땀 흘려 연습하면서 기술을 탄탄히 다져 왔다.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과 팀워크로 힘든 훈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학교 스포츠클럽 동아리 활동의 모범이 돼 왔다.
박성욱 교장은“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 적극 지원해 심신이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이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지역 내 학교 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1학기 대회에서 통영초등학교는 끈끈한 팀워크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연속 통영시 대표로 9월에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해 초등 혼성부 준우승, 남자부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여세를 몰아 통영초와 죽림초, 진남초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도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선전하며 압승을 거두면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해 통영초 피구부의 실력을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통영초등학교 스포츠클럽 40여 명의 학생들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은 물론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땀 흘려 연습하면서 기술을 탄탄히 다져 왔다.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과 팀워크로 힘든 훈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학교 스포츠클럽 동아리 활동의 모범이 돼 왔다.
박성욱 교장은“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 적극 지원해 심신이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