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호주 친선전, 입장권 판매 시작

2015-11-18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여자 축구국가대표팀과 호주의 친선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29일 오후 2시15분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 입장권 가격은 전 좌석 3천원이며 KFA티켓닷컴(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살 수 있다.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의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한다.

호주는 2007년부터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8강에 오른 강팀으로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이 2승1무10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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