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기사]‘남부내륙철도 민간투자 사업성 있다’

강진성기자·취재2팀장

2015-11-19     박성민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회면에 걸쳐 강진성기자가 보도한 ‘남부내륙철도 민간투자 사업성 있다’를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7기 독자위원들은 “남부내륙철도 민자사업 사업성을 전국에서 최초로 보도해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기사”라며 “이미 진주가 KTX가 있지만 이번 기사를 계기고 독자들에게 조기 착공을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고 이달의 좋은 기사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또 “특히 경남지역의 이슈를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양질의 기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독자위원들은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경남, 안전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11월 5일자·김응삼·김귀현기자, 박현영 그래픽인턴),△12년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11월 11일자·김영훈기자, 박현영 그래픽인턴)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