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정면, 작은 목욕탕 준공

2015-12-02     박수상
의령군 지정면 작은 목욕탕 준공식이 1일 오영호 군수, 오용 의장을 비롯한 지정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령자 삶의 질 향상과 위생시설 이용편의 제공 및 노후생활 안정도모를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목욕탕 및 사우나실 등 155.05㎡의 소규모 시설로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이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