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업무협약 체결

2015-12-17     이은수
창원시는 국내최대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과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창원관광의 온라인과 모바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창원시가 네이버와 공동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사업을 추진해 관광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창원의 관광지를 돌아보는데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네이버와 협력해 창원관광의 온라인·모바일 홍보활성화에 힘 쏟아 관광객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