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행복교육 전략·실천방안 성과 발표회
2015-12-20 여선동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규)은 지난 18일부터 19일끼지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교감, 연구부장, 수업공동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 행복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전략과 실천에 대한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부장협의체는 1년동안 함안놀이공동체분과, 학습코칭 연구분과, 과정중심수시평가 개발분과 등 3개의 동아리로 구성해 연구한 성과를 책으로 엮어서 발표했다.
또한 대구효명초교 최혜경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배움을 즐기는 실천의 장, 수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수업 만들기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받았다.
둘째 날은 경남미술치료센터 한정희 원장을 초대해 ‘자아정체성을 찾아서 ’라는 주제 아래 미술치료 실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정서를 어떻게 보듬고 지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각 학교 연구부장들이 모여서 2016년 학사운영에 대해 논의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새내기 교사 호암초교 이수영 교사는 “선배 교사들이 학생들 지도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는지 피부로 느끼고 많은 배움을 얻음은 물론 자신을 뒤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연구부장협의체는 1년동안 함안놀이공동체분과, 학습코칭 연구분과, 과정중심수시평가 개발분과 등 3개의 동아리로 구성해 연구한 성과를 책으로 엮어서 발표했다.
또한 대구효명초교 최혜경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배움을 즐기는 실천의 장, 수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수업 만들기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받았다.
둘째 날은 경남미술치료센터 한정희 원장을 초대해 ‘자아정체성을 찾아서 ’라는 주제 아래 미술치료 실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정서를 어떻게 보듬고 지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각 학교 연구부장들이 모여서 2016년 학사운영에 대해 논의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새내기 교사 호암초교 이수영 교사는 “선배 교사들이 학생들 지도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는지 피부로 느끼고 많은 배움을 얻음은 물론 자신을 뒤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