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 ‘진주 새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선거사무소 개소 겸해…최구식 前 서부부지사는 불참

2015-12-23     정희성
내년 총선 진주갑 출마를 선언한 정인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진주 새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이 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정인철 예비후보로부터 진주발전에 대한 구체적 구상을 전해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중요하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주 새희망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정 예비후보와 총선에 관한 구체적 협력형태를 전할 예정이었던 최구식 전 서부부지사는 개인적 이유로 불참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