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자년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 취임

2016-01-05     이용구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에 김자년(55·사진) 지사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합천 출신으로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농지은행처 농지사업2팀장, 김해·양산지사, 하동·남해지사 농지은행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지사장은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 거창·함양군 및 농업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