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58무술회,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2016-01-12     허평세
통영 58무술회(회장 어창호)는 11일 새해를 맞아 산양읍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 58무술회는 1958년 무술년에 태어난 사람들의 모임으로 상품권은 통영 58무술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했다.

어창호 회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