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2016-01-12     곽동민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이 소방안전문화 전시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거제소방서 소방서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지난 7일에는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12월과 1월 범국민적 화재예방태세를 확립하고 전국적인 방화환경을 조성한 개인 및 유공단체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지난 2015년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거제소방서 공동특별기획전 박물관에서 만나는 소방전’을 개최한 바 있다.

거제소방서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개최된 ‘박물관에서 만나는 소방전’은 매년 11월, 불조심의 달에 진행될 프로젝트전시로 올해 전시에서는 세계소방포스터 사진자료, 9·11 테러 희생 소방관 관련 유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비공개 소방유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