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변 찾은 ‘겨울손님’ 독수리

2016-01-14     헬리캠=강진성곽동민기자·전상훈인턴기자
천연기념물 제24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독수리들이 14일 오전 진주시 대곡면 남강변을 찾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독수리는 보기드문 겨울새이다. 과거에는 소수가 전국에 걸쳐 월동했으나, 최근에는 고성, 김해, 진주 등 경남지역에서 1000여마리만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