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복싱연합회 신년회 행사

2016-01-17     황용인
창원시복싱연합회 (회장 손도수)는 지난 14일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지역 복싱 발전과 이원화 된 복싱 운영체계 통합 등을 위한 ‘복싱인 한마당 잔치와 신년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연합회는 다음달부터 선수출신인 엘리트 체육과 일반 복싱인 생활체육회 회원으로 이원화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선길 전 교장 선생과 일선 지도자, 선수 등 창원시 출신 복싱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창원시복싱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손도수 회장은 “앞으로 복싱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함은 물론 복싱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