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새단장 한다

31일까지 시민의견 수렴해 수정

2016-01-20     곽동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홈페이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기존 홈페이지의 단점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 등 지난 연말부터 추진해오던 홈페이지 개편을 24일까지 1차로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그동안 분산되고 시각적으로 답답했던 플래시 배너를 한 개의 틀에서 크게 만들어 더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들었다. ‘열린 대표이사실, 고객의 소리, 재단에 바란다’ 등 소통 채널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홈페이지 1차 개편으로 24일까지 시범운영, 25일부터 이달말까지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에 대한 부분도 개선할 예정이다.

의견은 메일(art6321@daum.net) 또는 전화(268-7933/ 뉴미디어팀)로 하면 되고 보내준 의견 중 10명을 선정해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과 ‘니가 참 좋아’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1인2매)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