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예비후보 “TV정책 토론 하자”

[4·13 총선] 예비후보자들에 정책토론 제안

2016-01-21     정희성
새누리당 오태완(진주을·사진) 예비후보는 2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예비후보자들에게 TV정책토론을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진주는 지금 변화와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진주시민들 앞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토론하고 그것을 시민들이 판단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들은 정책토론회를 통해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줘야 하며 그것이 집권여당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진주·사천 항공산단과 연계한 상평동 리모델링 사업,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혁신도시조기완성, 초장뉴타운과 연계한 메가시티-몰건설, 항노화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