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기사] ‘명신高 30년’ 발간식…'

김장하 선생 뜻 알린 기사 의미 있어

2016-01-20     박성민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21일 1면을 통해 강민중기자가 보도한 ‘명신高 30년’ 발간식…그를 기렸다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7기 독자위원들은 “김장하선생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르는 독자도 많이 있을 것”이라며 “진주의 정신적 가치를 나타내는 선생의 뜻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사”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기사를 통해 남명 문학관 설치와 명신고 설립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며 “한국인의 미래 정체성을 제시한 기사”라고 독자위원들은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농정 혁신의 힘, 경남농축산물 세계인 먹거리되다(1월 14일자·박성민기자),△추억 통한 세대 공감 시리즈 ‘아이고, 김 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1월 19일자·김귀현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