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호 예비후보(진주을·사진)는 소통정치 실천을 위해 ‘205릴레이 희망 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권자들이 김영호 후보에게 소망, 고충, 격려, 응원 등의 메시지들을 손 글씨로, 종이에 적은 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후보측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대학생부터 상인,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5의 의미는 ‘to 영호(영호에게)’라고 후보자 캠프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