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6-01-31     박철홍
새누리당 최상화 예비후보(사천 남해 하동)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사천, 남해, 하동 곳곳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나 삶의 애환과 바램을 들었다”며 “지역경제가 어렵다보니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금까지 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예산 확보는 물론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보여 왔다”며 “중앙에서 정치경험을 하며 키워 온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지역발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축사를 한 이세창 새누리당 전국상임위 상임위원은 “최상화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장본인이자, 친박 중의 친박”이라고 했다. 개소식에는 개그맨 김종국을 비롯해 방송인 이상벽,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 개그맨 엄용수, 배우 박상민씨 등도 참석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