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구식 예비후보<진주갑·사진>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최구식 예비후보는 정한택씨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최영희 전 망경동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70여명을 선거대책위원회 의원으로, 구자경 시의원 등 12명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위촉했다. 또 읍·면·동 선거대책위원장 등 21개 위원회 위원장도 위촉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련이 많아도 쓰러지지 않은 것은 제 부모님과 최병렬 전 대표님 같은 스승들 덕분이다”며 “힘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역량은 미미하지만 제가 가는 방향은 진주 대도약의 방향과 같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것이다. 좋은 정치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좋은 사람이다. 따뜻하고 행복과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100만 도시 진주건설을 위해 정책과 비전으로서 당당하게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