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20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

2016-02-01     손인준
윤영석(사진·52·새누리당) 국회의원이 “50만 자족도시 양산의 현실화 방안을 제시하고 양산 백년번영시대 열겠다”며 20대 총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윤 후보는 1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을 통해 “지난 4년간 30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4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5년 10년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는 양산 번영의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총 5559억원이 투입되는 양산~부산간 도시철도 사업 추진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 활성화 △양산 ICD를 시대 변화에 맞는 물류, 유통, 컨벤션, 문화관광산업 인프라로 조성해 경남, 부산,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시킨다는 공약으로 내걸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