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마산합포 선거사무소 개소

2016-02-14     이은수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사진·창원 마산합포구)은 13일 마산 합포구 지역사무소에서 선거 공식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주영 의원은 인사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마산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며 “마산합포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마산인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마산합포가 새누리당 낙동강 밸트 승리의 진원지가 되게 하겠으며, 압승으로 5선의원의 되어 박근혜 정부 후반기 국정을 책임지고 새누리당 정권재창출의 중심에 서는 큰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마산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산을 로봇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항만재정비를 통한 해양공원조성 등 마산항을 시민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 마산 도시재생사업들의 원활한 진행과 마무리를 위한 예산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마산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의 부흥과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