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署 외국인 명예경찰대 발대식

2016-02-23     양철우
밀양경찰서(서장 주용환)는 23일 ‘외국인(다문화) 명예경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범적으로 정착한 베트남·중국·필리핀·태국·몽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명예경찰대는 앞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순찰하고, 통역 등 안전한 밀양의 치안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