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경찰 및 민간인 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사군자회’를 결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렴동아리 결성은 실질적·근원적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의 자각과 행태 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청렴동아리 활성화로 자발적 의식변화를 유도해 자율적 청렴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경찰 청렴도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