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만남 “친구야 안녕”

2016-03-02     곽동민기자·전상훈 인턴기자
2일 오전 진주시 충무공동 무지개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어린이가 친구를 향해 반가운 듯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무지개초등학교는 올해 충무공동에서 새로 개교한 신설 초등학교로 2일 현재 10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곽동민기자·전상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