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정인철 예비후보와 단일화

2016-03-03     정희성
단일화를 선언했던 새누리당 최구식<사진> ·정인철 예비후보는 3일 최구식 예비후보로의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협의 끝에 최구식 후보가 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대통합의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구식 예비후보는 “배려의 정치,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며 “정인철 예비후보가 실현하고자 했던 약속들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박대출, 최구식, 변항종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