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언론발전 공로대상 수상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

1970-01-01     정희성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사진·진주갑>은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언론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의원은 2014년부터 1년 5개월 동안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말하고 쓰는 단어 하나하나가 국민과 언론에는 새누리당이 말하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늘 무거운 책임을 느끼면서 대변인의 몫을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며 매년 엄격한 평가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별로 높은 기여를 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올해는 박대출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의원은 4명, 더불어민주당은 정세균 의원 등 6명이 받았으며 이외에도 성악가 조수미, 야구선수 추신수, 가수 싸이,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