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예비후보, 합천읍에 국회의원사무소 개소

2016-03-08     김상홍
신성범 (사진·거창함양산청합천)새누리당 예비후보는 8일 합천읍에 국회의원사무소를 열고 “농촌선거구를 살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민영현 산청군의회 의장, 조균환 한국양봉협회장 등을 비롯해 4개 군의원, 당원, 관계자,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제 4개 군이 하나가 된 이상 공동운명체가 됐다”면서 “4개 군이 똘똘 뭉치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 남부내륙고속철도,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 등 합천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