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천사면’ 지정 현판식

2016-03-09     이용구
거창군 주상면이 천사면으로 지정돼 ‘천사면 지정 현판식 및 천사마을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용 군수권한대행, 이화기 주상면장, 이무진 아림1004운동본부장, 변상원·이홍희 군의원, 마을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민참여 기부와 나눔문화 정착을 자축했다.

천사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제외한 전체 면민 50%이상이 2년 이상 아림1004정기후원에 가입하거나, 해당 읍면 총 마을 수 대비 50%이상 천사마을에 선정된 경우에 지정된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