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동지사,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

2016-03-13     최두열
한전 하동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양두용)은 지난 11일 새봄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31명이 참여해 겨우내 흩어져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동읍 재래시장 주변을 맑끔하게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전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2004년 5월 창단됐다.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Love 펀드를 조성해 취약계층 물품지원과 재난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과 경로당 무료급식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