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거장 가우디의 예술혼 느껴볼까

2016-03-14     곽동민
지난 13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오는 5월12일까지 진행되는 건축 거장 ‘안토니 가우디’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재단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5일까지 입장료 20%할인을 실시한다. 또 행운의 천 단위 입장객에게는 창원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가 있는 날-수요콘서트’ 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하기로 했다. 휴일없이 계속되는 가우디전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입장료는 일반 1만 2000원, 중고생 1만원, 유아 초등학생 8000원(36개월 미만 무료), 단체(20인 이상)는 2000원 할인해준다. 문의 055-719-7800~2.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사진제공=창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