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 ‘창조 경영 대상’ 수상

2016-03-22     정규균
창녕군은 22일 김충식 창녕군수가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JTBC,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김충식 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앞서가는 경영전략을 통해 3만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6년 연속 인구 증가,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실현해 왔다.

김 군수는 이를 바탕으로, 다시 1만명 인구증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를 목표로 하는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군민이 가진 힘이야 말로 창녕군 최고의 자산임을 알고 공무원들의 친절을 생활화하여 군민의 만족을 창녕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변화의 흐름속에 군이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