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봄의 조각

2016-03-28     경남일보


[포토에세이] 봄의 조각



흐린 후 맑음. 파란 하늘이 높고 멀다.

구름 같기도 하고 나비 같기도 한

가지 끝에 튀어나온 매화 두 송이

봄이 빚어 놓은 조각품이 곱다.



버스여행 (사진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