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부산·경남은행 연계 사은행사

2016-04-05     황용인
BNK투자증권(대표 안효준)이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과 함께 다음달 말까지 ‘봄날, 그리고 BNK! Festival’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은행에서 처음으로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유관기관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온라인(HTS, 스마트폰) 주식매매(거래소, 코스닥, ETF, ELW)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하지만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BNK투자증권 계좌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개설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www.bnkfn.co.kr) 및 고객지원센터(1577-260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개설한 BNK투자증권 계좌로 주식매매 및 수시RP(자유약정식 환매조건부채권)가입 고객 중 1등(1명)을 추첨해 100만원 국민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