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현충시설물 ‘거창 무공수훈자 전공비’

2016-04-05     박성민
경남서부보훈지청은 4월 ‘이달의 현충시설물’로 거창군 거창읍에 소재한 ‘거창 무공수훈자 전공비’<사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거창 무공수훈자 전공비’는 군인과 경찰로 6·25전쟁 전후의 최전선과 공비 토벌전에서 조국을 구한 거창군 출신 무공수훈자들의 전공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4년 무공수훈자회 거창군지회를 중심으로 건립됐다.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이달 25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창설기념일을 맞아 4월 현충시설로 거창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이달의 현충시설물로 지정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