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새누리 박대출, “6만 일자리 항공산단 완성”

2016-04-10     정희성
새누리당 박대출 후보<진주갑·사진>는 주말 유세강행군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10일 광미사거리, 연암사거리, 판문엠코사거리 등 진주시내 곳곳에서 지속적인 거점유세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금 진주는 신성장동력 유치로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진주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늘 말보다는 결과로 보여드렸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특히 “6만 일자리 항공국가산단의 성공, 100만 진주방문 저작권 타운 완성, 진양호 체험밸리 조성을 통해 일자리, 돈벌이가 넘치는 진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상대 총학생회장 출신 정재욱씨는 찬조연설을 통해 “항공국가산단과 저작권교육연수원, 진양호 체험밸리는 가져온 사람만이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며 “박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